이 책은 제1부 문화, 2부 유럽으로 나뉜다. 제1부 1장에서는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과 다양한 의미를 짚는다. 2장에서는 사용자가 공항을 이용하기에 앞서 익혀야 하는 에티켓에 대해 이야기한다. 공항을 바라보는 시각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문화에 직결되는지 알게 될 것이다. 3장에서는 문화 차원에 대해 다룬다. 문화를 Geert Hofstede의 문화 차원 모델로써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2부에서는 유럽의 각 국가별 지리적 특징과 역사, 공항, 매너와 에티켓, 문화차원을 다룬다. 이 책을 활용하여, 문화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과 글로벌비즈니스맨, 글로벌 항공사의 객실승무원이나 혹은 허브공항의 지상업무 종사자들은 이문화 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토대와 접근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독일 트리어대학교 독어학박사(Dr. Phil)
한국텍스트언어학회 회장(2009∼2010)
한국독어독문학교육학회 회장(2011∼2012)
한국연구재단 인문학단 전문위원(2012∼2014)
전, 배재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
전, 배재대학교 항공운항과 교수

〈역·저서 및 논문〉
텍스트언어학의 이해(1998), (K. Brinker, Linguistische Text Analyse 번역), 역락
텍스트언어학의 이해(2004), 박이정
미디어언어의 텍스트 화용론(2012), 경진
역사를 품은 발칸 유럽(2017), 신아사
독일의 재발견(2019), 신아사
공항과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2019), 대왕사
아시아의 공항과 문화: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이해(2020), 신아사
유럽의 공항과 매너: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의 재조명(2022), 신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