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영화를 보는 관점 <br /> 저자는 지난 4년간 안전교육강사였습니다. 안전교육 중에서 재난안전이란 과목이 있습니다. 지진안전, 화재안전, 핵 및 화생방 방호 등의 주제를 강의하였습니다. <br /><br /> 43년의 공직생활 자체가 항항 위기의식과 경쟁에서 살아 남아야 하는 직업이었습니다. 그동안 4차례에 걸치 직업을 바꾸었고 그때 마다 공채 시험이란 경쟁에서 실패하지 않고 언제나 직업이 잘 연결되었습니다. 현역 퇴직 후 16년의 공직생활을 하였으니 남달리 그 분야에 걸친 회복탄력성이 잘 단련되었습니다. <br /><br /> 특히 안전교육 강사로 활동하다 보니 생존술 분야에 관심이 많아 재난 생존 관련 영화를 우선적으로 보고 리더십 차원에서 메모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br />일부는 저의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br />?<br />자의 영화를 보는 관점은 재미적인 요소보다는 위기 리더십의 교훈적 요소에 중점을 둔 목적성을 가지고 이 분야에 꾸준히 지식과 경험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br /><br /> 재난을 당할 때 생존자들을 유심히 관찰해 보면 생존기술도 중요하지만 살아야 하는 분명한 목적과 생존의지가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그 대표적인 생존의지를 잘 묘사해 주는 영화가 바로 '센츄리온' 이었습니다. <br /> <br /><br /><br />

프롤로그
01. 영화 줄거리
02 제9군단 패전 원인
03. 픽트족은 왜 끝없는 추격전의 이유?
04. 위기상황시 리더의 고민과 역할
05. 로마병사들의 생존법
06. 탈출과정에서 극적인 도움 받다.
07. 최후의 생과 사의 결전
08. 비열한 병사. 그의 최후
09. 마지막 생존자 퀸쿠스, 총독의 배신 음모
10. 이 영화의 명대사 중의 명언
11. 영화 센츄리온이 우리에게 준 함의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