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자신을 위로하고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임이 필요한 시대에 한국 현대 문학을 낭독하며 상실감을 위로하고 진정한 소통을 하며 감정을 승화시키고 자연스럽게 표출하는 과정을 통해 낭독치유를 경험하는 책이다. 한국 현대 문학을 담아 그 시대의 상처와 아픔을 이해하고 낭독을 통해 다시 일어설 용기와 힘을 주는 책

강경애
1. 그 여자
2. 월사금

이효석
3. 낙엽을 태우면서
4. 산
5. 수탉

현진건
6. 운수좋은 날
7. 고향

방정환
8. 방귀출신 최덜렁
9. 천공의 용소년
10. 칠칠단의비밀
11. 금시계

김동인
12. 광화사

김유정
13.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