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다른 눈으로 보게 해줄 책!”</br>토니 파델(전 애플 수석디자이너), 알랭 드 보통(작가), </br>테리 패럴(인천국제공항 설계자), 이미경(CJ 부회장), 이정재(배우) 외 추천</br></br>세계적인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 </br>앞으로의 건축과 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말하다 </br></b></br>“우리의 세상은 인간성을 잃어가고 있다. 너무 많은 도시가 영혼이 없고 우울한 느낌을 준다. 주위를 둘러보라.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건물들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더 인간적인 건축』은 세계에서 가장 상상력이 풍부한 디자이너 중 한 명인 토마스 헤더윅이 건축을 통해 들려주는 인류와 건축물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우리와 함께하는 건축물들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특히 직선적이고 따분한 건축물들이 인간과 환경을 어떻게 집어삼키는지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날카로운 의견을 제시한다. 헤더윅은 우리가 왜 사람들을 아프게 하고, 불행하게 만들고, 지구를 파괴하는 건물에 둘러싸여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도시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수백 개의 이미지를 통해 열정적인 분석을 제시한다. 또한 30년간 대담하고 아름다운 건물을 만들어 온 경험과 신경과학 및 인지심리학을 결합해 건축물에 관한 인문학적 이야기를 전한다. 인간적이고, 비인간적인 수백 장의 건축물 이미지로 즐비한 이 책은 우리를 ‘인간적인 건축’으로의 여정으로 안내한다. 『더 인간적인 건축』은 인류가 따분하지 않은 세상을 다시 지을 수 있도록 영감을 줄 책이다.

토마스 헤더윅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디자이너로, 건물부터 가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성·창의성·인간미가 돋보이는 작업을 선보인다. 헤더윅 스튜디오는 우리 주변의 물리적 세계를 뿌리부터 더 즐겁고 매력적으로 만드는 데 전념한다. 런던의 루트마스터 버스와 2012년 올림픽 성화대, 킹스크로스의 콜 드롭스 야드, 구글의 신사옥 베이 뷰, 뉴욕 허드슨강에 위치한 리틀 아일랜드 공원 등을 디자인했다.

<b>1부 인간적인 장소와 비인간적인 장소</b></br></br>인간적인 장소 </br>100년의 재앙</br>따분함의 해부</br></br><b>2부 따분함이라는 컬트는 어떻게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나</b></br></br>건축가란 무엇인가?</br>따분함의 신을 만나다</br>(우연히) 컬트를 시작하는 법 </br>왜 어딜 봐도 이윤 같을까? </br></br><b>3부 세계를 다시 인간화하는 법 </b></br></br>달리 생각하기 </br>모두가 쉬쉬하는 문제 </br>달리 움직이기 </br>(예상하기로) 자주 묻는 질문들 </br>행인에게 </br></br>감사의 말</br>출처</br>사진 저작권</br>인간화 운동에 동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