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크는 아이들, 그 상월의 미래가 한 해 동안 성장하며 길어 올린 보석같은 글들을 모았습니다.
<글꽃어린이기자단>은 우리 마을학교가 4년째 운영하고 있는 아이들의 글쓰는 힘을 키우는 프로그램입니다. 매년 우리 아이들이 만든 신문과 글을 담은 결과물을 보면서, 진심으로 아이들의 글쓰는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선생님들의 노고가 피운 꽃들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심은 사랑이 글꽃으로 잘 피어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