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함께 동유럽 5개국(체코,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헝가리)을 <br />패키지여행으로 둘러보면서 <br />느낀 점과 배울 점을 사진과 함께 정리했습니다. <br />평소에 별 관심도 없었고,<br />잘 알지도 못했던 동유럽 5개국을 여행하면서 너무 몰라서 미안하기까지 했던 나라들… <br />아름다운 자연에 놀라고, <br />도나우강과 몰다우강에 대해서, <br />헝가리와 한국의 유사한 점에 대해서, <br />의료 강국 헝가리에 대해서, <br />또 빈의 귀족 저택에서 즐긴 옛날 방식 그대로 진행한 음악회는 아주 만족스러운 문화 체험이었습니다. <br />특히 헝가리에서의 많은 배움에 놀라며 좋은 여행을 다녀올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br />저처럼 이들 나라에 관해 잘 모르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br /><br />여행 후 달라진 점이요?<br />집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파주 마장호수를 걸으면서 남편은 ‘마리트비체’라고 합니다. <br />자주 가는 ‘마리트비체’에서 ‘’플리트비체를 회상하면서 또 여행하는 것 같아 늘 행복해집니다. <br /> -본문 중에서-<br />

■ 시작하는 글
동유럽, 그것도 5개국이나?
언제 갈까?
왜 또 패키지로?
이번 여행의 포인트?
■ 여행 전: 준비 과정
여행 준비: 설렘과 기대감으로 충만한 시간?
데이터, 전화 로밍은?
여행 일정 지도?
여행자 보험
■ 여행 중: 배움의 시간
Day 1. 20240527(월: 인천공항-두바이로 출발)
Day 2. 20240528(화: 두바이공항-프라하)
Day 3. 20240529(수: 프라하.시내 관광-벨스)
Day 4. 20240530(목: 벨스-잘츠부르크-할슈타트-크란)
Day 5. 20240531(금: 크란-블레드-류블랴나-오토차츠)
Day 6. 20240601(토: 오토차츠-플리트비체-자그레브)
Day 7. 20240602(일: 자그레브-부다페스트)
Day 8. 20240603(월: 부다페스트-빈.벨베데레궁전)
Day 9. 20240604(화: 빈.쇤부른 궁전-빈공항)
Day 10. 20240605(수: 두바이공항 경유-인천공항)
■ 여행 후: 돌아와서
■ 마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