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영어를 잘했으면 좋겠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자녀를 둔 학부모님이라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고민일 것입니다.

그럼 과연 아이에게 정말 좋은 영어 학습이란 무엇일까요? 영어를 배우며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을 쌓아가는 아이도 있는 반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겪는 아이도 있습니다. 어떤 아이는 새로운 단어를 또렷하게 발음하며 웃음꽃을 피우고, 또 다른 아이는 문법 규칙을 이해하지 못해 고개를 떨구기도 합니다.

이 책은 아이의 영어 학습, 부모님의 역할, 그리고 좋은 선생님을 찾는 방법까지 그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학부모님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고민과 궁금증을 함께 풀어가며 아이의 영어 학습을 위한 여정을 올바르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차 례
작가 소개
Prologue
Part1. 영어 학습법을 바꿔야 성적도 달라진다
1장. 학년별 영어학습의 차이 이해하기
2장. 지금이 영어 학습의 골든타임
골든타임에 대한 오해와 진실 4
3장. 공부가 아닌 습관으로 만드는 자기주도 학습법
4장.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전략적 접근법
내신과 수능, 두 축의 차이와 대비법
Part 2. 부모가 바뀌어야 아이의 영어 실력도 바뀐다
5장. 밀당의 법칙 : 100:0은 없다
6장. ‘가로등’이 아닌 ‘등대’가 되어주기
부모가 등대가 되는 5가지 실천법
7장. 현실을 직시하는 만큼 방법이 보인다
8장. 아이는 부모의 거울일까?
부모가 변해야 아이도 변화한다
부모의 역할, 아이의 학습 목표 설정에서 시작된다
Part 3. 좋은 선생님은 우연히 만나지 않는다
9장. 강사 vs. 선생님 ? 강사와 선생님 차이 이해하기
10장. 아집이 아닌 고집 있는 선생님
고집 있는 선생님이 학부모의 흔들림을 멈춘다
11장. What? 보다는 Why?
Why가 학습 동기를 만든다
학생을 바꾸는 선생님은 Why를 가르친다
12장. 천의 얼굴을 가진 선생님
학생들의 기분을 읽어내는 선생님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이해하는 선생님
13장. 장점이 아닌 단점을 말하는 선생님
진정한 선생님은 아이의 단점을 ‘기회’로 바꾼다.
단점이 아닌 성장의 발판, 함께 할 선생님 찾기
Part 4. Case Study
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