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은 오래된 전설을 따라 신비한 마법학교를 찾아갔습니다. 그곳에는 한자 마법을 다루는 지혜로운 천지 마법사가 기다리고 있었지요.<br /><br />"한자는 단순한 글자가 아니란다. 각 글자에는 세상을 밝히는 비밀과 지혜가 담겨 있지."<br /><br />천지 마법사는 반짝이는 두루마리를 펼치며 서연에게 말했습니다.<br /><br />"이 천자문은 너를 지혜의 길로 안내할 거야. 각 글자는 마법의 별빛이 되어 너의 마음속에 빛을 남길 것이니."<br /><br />서연은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한자별을 모으는 여행을 시작하면 잃어버린 기억과 숨겨진 비밀도 되찾을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br /><br />이제, 여러분도 서연과 함께 마법 같은 한자 여행을 떠나볼까요? 떠나는 순간, 글자들은 더 이상 어려운 벽이 아니라, 모험의 열쇠가 될 거예요!

책표지
들어가며
천자문이란?
저자 백지원
프롤로그
목차
챕터1
91번 스카이파크 롯데몰(영화관)
챕터2 92번 대한항공
챕터3
93번 아시아나항공
챕터4
94번 개화산,약사사
챕터5
95번 겸재정선 미술관
챕터6
96번 허준 박물관
퀴즈 및 기억 게임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