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2024년 체육사상연구회 월례 발표회 12편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매월 온라인에서 2시간 동안 한사람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정한 사람이 질문을 독점하지 않고 누구나 질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참석자들은 발표자가 생각하지 못한 문제를 지적하거나 수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어디서 들을 수 없는 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한 해 동안 발표와 참여를 해주신 체육사상연구회 회원님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만나고 배우고 질문하는 시간은 지적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이다. 어디에서 찾아볼 수 없는 소중한 배움의 시간이다. 더 나은 체육사상연구회를 위해서 2025년을 준비하며 계속 나갈 것이다.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판권 페이지
머리말
1.제208회. 브레이킹 선수의 젠더 인식 고찰 (박한솔)
2.제209회. 역전된 동기 상태로 본 말 타는 행위의 가치 (성제훈)
3.제210회. 스포츠 피싱은 스포츠인가? (임다연)
4.제211회. 스포츠철학에 연구방법이 존재하는가?.
5.제212회. <주역>을 통한 운동하는 몸의 예술세계 확장 연구 (이돈준)
6.제213회. 스포츠와 나르시시즘의 관계 (이주희)
7.제214회. 올림픽 평화 패러다임 전환에 관한 연구 (신유리)
8.제215회. 1인 미디어 스포츠중계 방송의 윤리적 쟁점과 비판적 고찰 (민은지)
9.제216회. 유목민 올림픽: 활쏘기를 중심으로 (주동진)
10.제217회. 스포츠와 정치는 분리될 수 있는가? (박성주)
11.제218회. 학문 활동으로서 스포츠철학 연구의 조건 (송형석)
12.제219회. 2024년 체육사상연구회의 성과와 방향 (이학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