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에는 오류가 잠재한다. 물론 사랑속에도 .이책은 그런 오류를 겪으며 사랑에 좌절하고 그런가하면 그럼으로써 성장해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다. 사랑은 공기와 같아서 그것이 없으면 숨쉬기조차 힘들지만 때로는 독가스로 작용해 우리의 삶을 위협하기도 한다. 이런 사랑과 오류 의 함수관계를 적나라하게 그러나 소프트하게 터치해낸 작품.

contents

속표지
작가의 말
작가소개

<그들이 사랑한 방식>
<유리의 집>
<그날이 오면>
<사랑의 오류>
<미로의 사랑>
<흐린날의 삽화>
<안녕, 비숑>
<그가 보낸 마지마 편지>
<웨딩케익>

판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