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시간은 멈추지 않았다]우리들의 책이 이제 완성되어 간다.
두근두근, 콩닥콩닥, 쿵, 쿵쿵 심장 소리와 함께 지난 2년의 세월이 Ktx급으로 스쳐 지나간다.

2022년 겨울 어느 날, 매일 듣는 멜로디처럼 똑같은 일상이 지루하고 가는 세월이 야속했다.
2023년 뭔가 새로운 것이 없을까? 곰곰이 생각하다가 꿈틀대던 작은 일탈을 감행했다.
'새벽에 책을 읽고 글이라는 것을 써 보자'라는 발칙한 생각을 실행에 옮겼고, 그런 우리들이 온라인으로 하나둘 모였고 , 2년의 세월이 이렇게 흘렀다.

뭐가 있을까
어떤 것이 숨어 있을까?
내가 모르는 내 안의 수많은 가치가 꿈틀꿈틀 움직인다.
설레임에 두근 반 세근 반 가슴이 콩닥 인다.

서툴고 뻔한 작은 것들이지만 누구나 겪어보았고 만났
던 소중한 무언가를 찾아본다.
우리들의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흘러 간다.

목차

1. 삶에서 써 내려간 사소한 즐거움

미소 짓다 /
겪어보면 알게 되는 것들 / ?
더 킷 리스트: 하기 싫고 피해야 하는 일들의 목록 /
유산(내가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 /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사람 /
감사 /

2. 그저, 살아가는 이야기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
나에게 글쓰기란? /
지하철에서 종이책 읽는게 어색해요 /
죽을 때 까지 하는 다이어트 /
자꾸 자꾸 무언가가 하고 싶어진다 /
만남 /

3. 내게 프레임은 없다

생각은 늙지 않는다 /
나의 수면 이야기 /
트라우마 극복기 /
서로의 날개가 되어주는 사람들 /
유튜브가 바꿔놓은 세상 /
내 삶이다 /

4. 나를 바꾸는 아침의 기적

그녀들은 왜 아침을 선택하는가 /
스크래치- 부정적인 감정 내 편으로 만들기 /
이석증을 이기는 방법 /
그들은 왜 시련을 선택하는가 /
나를 설레게 하는 것들-꿈의 여행 /
일상의 행복: 눈앞에 숨겨진 기쁨 /

5. 고요한 골방의 노래

시간에 빚진 자들 /
혜안이 깃든 만국 공통어 /
만만하지 않은 여유로움 /
동재와 동규: 그 따뜻한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