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 남자친구가 있다던데.”
연인 흉내를 내주고 있는 모리 선배에게 그런 소문이 있었다니.
게다가 모리 선배의 어장관리를 하는 듯한 태도와 말투로 미호의 마음은 크게 요동친다….
정말 좋아하는 밥을 잔뜩 먹어도 마음은 진정되지 않는데!
…이건 역시 사랑인가요?!

제6화 「로맨스 영화와 치킨 도리아」
제7화 「새빨간 얼굴의 칠리새우」
제8화 「데이트 때 후드티를 입어도 되나요?」
제9화 「선배와 후배 그리고 갓 구운 빵」
제10화 「선배네 아파트, 선배의 카레, 선배의…」
제11화 「진짜 나」
제12화 「믿는다? 안 믿는다? 먹는다? 안 먹는다?」
번외편 「내가 먹고 싶은 것」
보너스 만화 추가 주문 「원해 · 취해 ·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