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 황문시랑 안지추가 편찬한 것으로, 남조 말 양나라 말기 서위의 침입으로 북방으로 옮아가 오랜 세월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면서 깨달은 여러 가지 교훈을 담고 있다. 자식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고 형제끼리는 어떻게 지내야 하며, 후처에 관한 문제를 비롯해 자기 집안의 크고 작은 일들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알려준다.
서치
교자
형제
후취
치가
충조
모현
면학
문장
섭무
성사
지족
게병
양생
귀심
서중
음사
잡예
종제
옮긴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