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나님을 표현하기 위해 그분의 형상이 되기를 원하고 그분을 대표하기 위해 그분의 권위가 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영과 우리의 마음 안으로 그분을 지속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고 나서 우리는 또한 날마다 그분을 먹고 마심으로써 그분을 누리기를 배워야 한다. 우리는 또한 그분께서 우리 안으로 흐르시도록 허락해 드림으로써, 금의 요소를 더욱더 우리 안으로 받아들이고 진주로 더 많이 변화되어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반드시 성령의 손안에서와 성령께서 안배하신 환경을 통해 우리에게 오는 불태움과 압력에 복종하여, 아무 가치가 없는 우리의 존재가 영광스러운 변화의 과정을 통과하여 보석이 되게 해야 한다.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마지막으로 우리는 귀한 재료들인 우리가 흩어진 채로 남아 있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반드시 보아야 한다. 반대로 우리는 살아 있고 건축된 한 실체로 함께 건축되어야 한다. 그러한 실체는 하나님께서 건축하신 성과 집과 몸이 될 것이며, 그것은 또한 하나님의 영광스럽고 사랑스러운 배필이 될 것이다. 오직 이런 방식에 의해서만 하나님은 표현되시고 대표되실 수 있으며 그분의 마음의 갈망이 만족될 수 있다.

1. 성경의 처음 두 장에 있는 이상
2. 새 예루살렘의 광경
3. 성막과 성전의 건축이 구약의 중심임
4. 성막의 건축
5. 성전의 건축
6. 성막의 네 가지 상황
7. 신약에 있는 건축에 관한 빛
8. 교회 건축의 실행
9. 교회 건축에 대한 반응
10. 권위와 질서와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