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누림은 생명의 성장에 의해 우리의 은사들을 발전시킴
그리스도의 누림은 우리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생명의 성장을 낳을 뿐 아니라 또한 생명의 성장에 의해 우리의 은사들을 발전시킨다(12:1-11). 은사라는 말은 달란트라는 말과 동의어로 간주할 수 있다. 우리 모두는 육신적인 출생에 의해 얼마간의 달란트를 받는다. 우리는 보고, 듣고 말하고 걷고, 생각하고, 이해하는 달란트는 갖고 있다. 출생함으로 우리는 이러한 달란트를 받았다. 그러나 이 모든 달란트들은 발전할 필요가 잇다. 그것들은 우리의 육신적인 몸이 성장함으로 인해 발전한다. 작은 아이가 자랄 때 그의 모든 달란트 혹은 은사들은 발전할 것이다. 한 아이가 더 자랄수록 보고, 듣고 말하는 것과 다른 것들에 있어서 더 많은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우리의 영적인 생명에 있어서도 동일하다. 영적인 출생시게 초기 은사들이 믿는이들에게 주어진다(1:7). 신성한 생명과 신성한 영은 우리가 영적으로 태어날 때 받은 주요 은사이다. 거듭난 사람마다 이 두 가지 은사를 받았다. 신성한 생명 안에는 발전할 필요가 있는 많은 달란트, 은사들이 있다. 우리는 자랄 수 있도록 그리스도를 누려야 한다. 우리가 자랄 때 영적인 출생시에 받는 은사들은 발전한다.
만일 그리스도의 누림이 참되고 문제가 없다면 자연적인 결과는 우리가 가진 은사의 발전일 것이다. 십 년 전에 구원받은 어떤 형제가 자신은 날마다 주님을 누려 왔다고 선포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십 년 후에 우리는 그에게서 주님에 관해서나 주님을 위해서 무언가를 말하는 기능을 볼 수가 없다. 십 년 후에도 그는 여전히 집회에 와서 묵묵히 앉아 잇다. 그는 집회에서 말하는 것은 그의 일이 아니고 다른 형제들의 일로 느낄지도 모른다. 이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그의 누림에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이가 날마다 먹을 때 그의 달란트는 그의 육식적인 생명의 성장에 의해 발전되어야 한다. 발전은 없이 그저 먹기만 한다면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이다. 우리의 영적인 생명에 있어서도 동일하다. 우리는 속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누린다면 생명의 성장에 의한 은사의 발전이 있어야한다. 초기 은사들은 믿는이들의 추구에 의해(12장 31절이 가리키는 바와갘니 ‘사모함으로’) 생명의 성장을 통해 발전할 필요가 있다. 무언가를 열렬히 사모한다는 것은 당신이 무언가를 추구하고 있음을 가리킨다.
제1장 뛰어난 은사
제2장 신언하기를 갈망하고 배움
제3장 풍성한 공급의 각 마디를 통해
제4장 각 부분의 분량 안에 있는 역사를 통해
제5장 온전케 함의 본
제6장 봉사하고 모이기 위하여 성경적인 길을 실행하는데 필사적이고 근면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