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회복 안에서 합당하고 정상적인 교회의 지체가 되기 위해 우리는 매일 복음을 전파하는 생활을 세워야 하고, 우리가 목양하고 돌보아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를 주님께서 보여 주시도록 그분 앞에 나아가야 한다. 이러한 두 가지 일이 교회 안에서 세워지면 우리는 합당하고 정상적인 교회 생활을 갖게 될 것이다. 정상적인 교회는 다만 지체들이 집회 가운데 일어나 말을 하는 교회가 아니다. 그것은 우리의 봉사의 일부일 뿐이다. 교회 안의 봉사의 주된 부분은 매일 복음을 전파하는 생활과 목양이다. 우리의 관념은 조정되어야 하며 철저하게 바뀌어야 한다. 우리는 매년 열매를 맺지 않고 우리의 돌봄을 받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우리에게 크나큰 수치이며 결핍인 것을 깨달아야 한다. 교회 안에서 모든 지체는 열매를 맺어야 하며 계속 목양해야 한다.

제1장 사람들을 돌봄으로 주님을 섬김
제2장 젖 먹이는 어머니와 권면하는 아버지로서 사람들을 돌봄
제3장 포도나무의 가지들로서 열매를 맺고 신실한 노예들로서 우리의 달란트로 장사함
제4장 그리스도의 생명의 풍성함을 누림으로 해마다 열매를 맺음
제5장 열매 맺는 생활을 하도록 아버지께서 가지를 치심
제6장 정상적인 복음의 생활을 통해 열매를 맺음
제7장 영적인 집으로 건축된 거룩하고 왕 같은 제사장 체계로서 하나 안에서 봉사함
제8장 목양에 관한 실제적인 요점들
제9장 교회 건축을 위해 생명의 체험 안에서 사람들을 목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