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이들이 합당하게 집회하고 봉사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체제를 바꾸고 새 길을 취하는 것이다.
첫째, 사람들을 오라고 초대함으로써 복음을 전파하는 우리의 이전 방식은 잘못된 것이다.
성경은 우리가 복음을 전파할 때 우리가 가야 한다고 말한다. 즉 우리는 사람들의 집으로 가서 복음을 그들에게 가져다주어야 한다.
둘째, 어떤 사람이 침례 받은 후에 우리는 계속해서 그를 방문하여 그와 함께 가정 집회를 가져야 한다.
이것이 새로운 믿는 이들을 보존하고 그들을 남아 있는 열매가 되게 하는 길이다.
셋째, 한 사람이 말하고 나머지는 듣는 교회 집회를 실행하는 우리의 이전 방식 또한 잘못 되었다.
교회의 모든 집회에서 오직 한 사람만 말하고 나머지는 듣는다면 오년 후에는 아무도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보다 모든 사람이 각각 기능을 발휘하여 서로서로 공급함으로써 몸의 모든 지체의 기능이 나타나는 집회들을 통하여, 각 사람은 머리이신 그리스도 안으로 자라게 될 것이다.

1. 삼일 하나님께서 믿는 이들의 생명으로 그들 안에 거하심
2. 그 영에 대한 믿는 이들의 체험
3. 주님을 먹고 마시고 누림
4. 집집마다 가서 사람들을 방문하고 주님께로 인도함
5. 새로운 믿는 이들이 자신의 집에서 집회하도록 인도함
6. 상호성이 풍부한 교회 집회를 갖도록 힘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