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은 그의 두 번째 서신과 세 번째 서신에서 진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요한이서 1절과 2절에서 요한 사도는 진리 안에서 사랑함, 진리를 아는 것, 우리 안에 거하는 진리, 우리와 함께 영원히 있을 진리에 대해 말한다. 그의 세 번째 서신에서 요한은 다시 진리 안에서 사랑함과 특히 진리 안에서 행함에 대해 말하고,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고 말한다(요삼 4). 이러한 서신들에서 진리에 대해 강조한 것은 이 서신들이 많은 사람들이 진리로부터 잘못된 길로 빠졌을 때인 하락의 때에 쓰여졌음을 가리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진리 안에서 행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어둠의 시대에 우리는 빛 가운데서 행해야 한다(요일 1:7). 진리는 항상 빛으로부터 온다. 왜냐하면 진리를 사실 빛의 비췸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빛의 비췸인 진리가 필요하다.

제1장 진리의 기둥과 터
제2장 진리의 정의
제3장 신약 경륜 안에서의 인도 직분
제4장 신약의 경륜 안에 있는 사역
제5장 하나를 위하여 거룩케 하는 진리
제6장 하나를 위해 거룩하게 되도록 하나님 안으로의 옮김
제7장 하나 대 악
제8장 아들이 있는 곳에서의 하나
제9장 삼일 하나님 안과 그분의 표현 안에 있는 하나
제10장 연합케 하는 영이 되는 처음 받은 영(1)
제11장 연합케 하는 영이 되는 처음 받은 영(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