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있는 곳을 방문하여 죄인들을 섬기는 것은 복음을 전파하는데 있어서 하나님이 정하신 길이다. 사도행전 8장까지에서 예루살렘에는 수천명의 믿는이 들이 있었다. 그러나 주님은 커다란 핍박을 그들 위에 임하게 하여 널리 복음이 전파되도록 그들을 흩으셨다. 그들은 대집회를 붙들지 않았다. 그들은 단지 사람들을 방문하여 말씀의 좋은 소식을 그들과 나누었다(1절, 4절). 이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길의 첫 번째 단계이다. 두 번째 단계는 양을 먹이는 것, 즉 새로운 신자들을 돌보는 것이다. 우리는 그들이 살고 자라나도록 매일 매일 합당하게 그들을 먹여야 한다. 세 번째 단계는 에베소서 4장 12절에 따라 성도들을 온전케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정하신 길의 마지막 단계는 고린도전서 14장에 계시된 것과 같이 교회를 건축하기 위해 신언하는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 전혀 실행되지 않고 있다. 고린도전서 14장에서 신언하는 것은 주님을 위해 말하는 것이며, 주님을 말해내는 것이며, 그리스도를 다른 이들에게 사역하여 그들이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도록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게 하기 위한 것이다.

제1장 하나님이 정하신 길에 대한 완전한 이상 - 기본 원칙들
제2장 하나님이 정하신 길 안에서 복음 전파의 훈련과 실행
제3장 신약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분명한 단계들
제4장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수행하기 위한 요점들
제5장 죄인들을 성공적으로 접촉하는 방법
제6장 열매를 맺는 믿는이들의 영광과 기쁨
제7장 복음을 전파할 때 사람들에게 가는 방법에 있어서 유동적이 됨
제9장 하나님의 구원의 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