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모두가 자기가 가장 빛을 발할 수 있는 센터가 분명히 있는 것 같다.
어떤 이는 글을 쓸 때, 어떤 이는 노래를 할 때. 어떤 이는 공부나, 아니면 기술을 나타날 때.
내게는 공연을 만들 때 가장 빛을 발할 수 있는 것 같다.
공연을 만들 때에는 나는 세상에서 모든 시름도 잊고, 걱정도 있고, 정말 그 공연이 마쳐질 때까지 누가 말려도 최고로 집중을 하며 그것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을 만들 때 나는 너무나 행복하다.
그리고 그 공연에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나는 확실하다.
나에게는 나에게 인생을 가르쳐 준 나의 영원한 멘토가 있다.
그는 바로 전능자,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나의 인생에 모든 길이 되어 주시고,
나의 연극의 모든 메시지와 주제가 되어 주신다.
이 극도 그러하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오해치 않고 정말로 잘 받아들여 줄 수 있기를 바라는 하나의 마음에서 이 극을 만들었고, 하나님께 또 나에게 이 땅에서 하나님을 너무나 잘 알려 주신 나의 선생님께 이 공연의 영광을 드리고 싶다.
그리고 모두다 나처럼 행복했으면 좋겠다.


/ 이유리 작가

1. 등장인물
2. 1장 OPENING 무대는 지하철안
3. 학교짱과 꼬봉의 노래 - 먼저 밟아야 사는 세상
4. 유리의 노래(처음에 흥분하다가 좌절모드로..)
5. 음악이 흐르는 레스토랑
6. 유리의 노래2 - 나도 행복해 질거야
7. 한별의 판촉노래 - 맛나 맛집
8. 유리와 유리영의 노래 - 벼랑 끝에서
9. 천사와 사탄의 싸움
10. 유리의 변화
11. 한별의 판촉노래 - 맛나 맛집
12. 한별과 유리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