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성의 두 번째 시집 [인생사랑]. 이 시집은 시인이 젊은 시절 지독하게 앓았던 인생과 사랑에 대한 고민과 이야기들을 정리한 내용을 엮었다.

1장
生- 서녘 황혼, 비틀지는 그림자 하나

생의 한가운데 서서 / 나는 누구인가 / 너는 아는가 / 인생의 덫 / 인생 / 전주곡 / 생일 / 괴짜 인생 / 너무나 / 왜 / 표류 / 비가 나린다 / 배야 / 삶이란 1 / 삶이란 2 / 영혼 / 生과 死 / 응급실(1) / 응급실(2) / 흔적 / 뻐꾸기시계

2장
父- 그 청춘 뿌려두고

아버지(1) / 아버지(2) / 아버지(3) / 아버지(4) / 아버지(5) / 아버지(6) / 아버지(7) / 아버지(8) / 아버지(9) / 아버지(10) / 아버지(11) / 아버지(12)

3장
描- 몽산포의 밤

무제(無題) / 비둘기와 할머니 / 졸부의 미소 / 하루살이 / 만리포 연가 / 고추잠자리 / 어느 팔월의 오후 / 여름은 이렇게 / 옥수수 / 이슬비 / 가을 1 / 가을 2 / 맹꽁이 / 감 꽃 / 고수 동굴 / 고추 / 나이팅게일 / 몽산포의 밤 / 거미와 매미 / 가을기억

4장
戀- 이 세상 하나뿐인 사람

그대 뉘신가 / 너 / 내 삶 한가운데 / 네가 좋아 / 바보 사랑 / 바로 너였으면 좋겠어 / 사랑이라는 단어 / 꿈 / 소쩍새 / 화이트데이 / 너는 / 하이얀 영상 / 나는 / 넋 / 이유 하나 / 119 / 헛소리 / 때늦은 후회 / 못 잊어 / 무한속도(無限速度 / 소망 / 안개비 / 비 오는 날 / 홀로 세상에서 / 우린 / 널 잊기로 한다 / 아침에 눈을 들어 / 이유 같지 않은 이유 / 이젠 / 바램 / 10월 하늘 아래에 서서 / 광자(狂者)의 밤 / 내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