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줄로 세워진 심지가 견고한 마음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기 위해서 상담자는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다. 자신을 늘 조명하면서 내 안에 진정한 상담자의 마음이 있는가를 확인하며 그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욥의 세 친구처럼 재판관의 입장에서 남을 정죄하거나 남의 티를 보면서 자신의 들보를 못보는 잘못을 범하기도 한다. 자신을 먼저 십자가 앞에 놓고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 들어가야 한다. 이것이 내담자의 마음을 변화시킨다.”

-본문에서

상담자의 마음이란?
1. ‘하나님의 줄’로 세워진 마음(암 7:7-9)
2. 스스로를 정직하게 진단하는 마음(렘 17:9-10)
3. 슬픔을 함께 나누는 마음(요 11:31-40)
4.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벧전 2:9-10)
5. ‘단맛’을 만드는 마음(겔 18:1-3)
6. 거절하지 않는 마음(삼하 17:1-23; 시 27:10)
7. 심지가 견고한 마음(약 1:7-8)
8. ‘부정한 사람’을 찾아가는 마음(요 4:1-30)
9.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는 마음(삼하 12:1-14)
10. ‘기다리는’ 마음(눅 15:11-32)
11. 자신을 진실하게 드러내는 마음(시 51:9, 10)
12. 온유한 마음(마 5:5)
13. 자유한 마음(요 8:31-32)
14. 사단을 분별하는 마음(느 13:1-7)
15. 사단을 대적하는 마음(느 13:8, 9)
16. 평화를 만드는 마음(요 14:27)
17. 감사하는 마음(딤전 1:12)
18. 순종하는 마음(막 8:34)
19. 신뢰하는 마음(행 15:36-41; 딤후 4:9-11)
20. 제단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는 마음(눅 18: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