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는 어린이 마음으로 작품을 창작된다. 그리고 동시의 독자는 어린이이다. 그러니 당연 어린이의 눈높이를 맞출 수밖에 없다. 어린이의 마음은 맑고 순수하다. 이런 마음으로 작품이 창작되니, 동시는 카타르시스 기능을 한다. 동시는 영혼의 울림이다. 동시 작품을 읽게 되면 감동을 얻을 수 있었다. 본 작품집을 읽는 어린이들의 마음에 꿈과 희망을 키워간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春城)

판권 페이지
<여는 말>
제 1부 꽃봉오리
1학년 교실
꽃봉오리
노란 은행잎
다람쥐
단풍
담쟁이덩굴
맨드라미 꽃
바람
보고픈 얼굴
연두 빛 몸짓
굴렁쇠
새소리
초승달
하늘
도화지꽃
학교 가는 길
돌
서리
제2부 참새 두 마리
뿌리
아파트 화단
이름 모를 풀꽃
이슬
참새 두 마리
풀벌레 노래
봄비Ⅴ
흐드러진 가을
풍경 소리
새 아침
새싹
어머니
꽃
비온 뒤 하늘
선물
그네 타는 아이
달님
제3부 눈 내리는 밤
내일의 꽃, 무궁화
고추잠자리 Ⅰ
눈사람
겨울나무
고드름
눈꽃
눈 내리는 밤
미끄럼 타기
밝은 새날
방학이다
붕어 빵
삭풍
목련
갯벌
눈 Ⅱ
큰 날
마음
제 4부 처음은 설렘
산수유
설날
신나는 겨울
약
처음은 설렘
친구
홀로 방안에서
가을 Ⅲ
봄 향
고추잠자리 Ⅲ
가을의 노래
운동화 Ⅲ
푸른 미음
고인돌
제5부 봄이에요!
상
개학
겨울 햇살 Ⅲ
눈동자
봄이다
새싹 Ⅴ
졸업
추위
해님 Ⅴ
비가 내리면
개나리
봄비
하늘 Ⅴ
수선화
사진기
꽃 잔디
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