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삶의 시작부터 꼬일 대로 꼬여 버린, 진흙탕 같은 늪에서 허우적댄, 내 삶은 그렇게 엉망진창이었다, 바람에 흩날려와 앞마당에 떨어진 낙엽 하나 둘 주워 모으듯, 마음의 응어리들을 곰씹으며 써 온 글들을 모아 보았다,
- 작가의 말 중에서

[목차]

제 1 부
추억 / 빈의자 / 그리움 / 짝사랑 / 노회 / 미치광이의무지개 / 기다림 / 기다림 2 / 기다림 3 / 기다림 4 / 회상 / 회상 2 / 그리움 2 / 눈꽃 / 허전한마음


제 2 부
사노라면 / 한 삼 베필 / 단감 / 갈똥 / 갯가 / 꼬치쟁이 / 밤하늘에 / 봄 밥상 / 꿈속에서 / 꽃길 / 산속에서 / 5월이오면 / 6월을보내며 / 이별


제 3 부
별이 아름다운 날에 / 보고 싶은 날 / 보고 싶은 얼굴 / 사랑하고 싶을 때 / 인생 / 새벽에 내린 비 / 내 사랑 / 이제 산다네 / 논두렁 / 똥배 / 죽부인 / 벗, 그 표현하는 말 / 아픈 사랑 / 이번 추석엔 / 겸양 / 부처의 미소


제 4 부
행복 / 위선 / 바람처럼 / 가을밤 1 / 가을밤 2 / 그믐달 / 가을밤 3 / 늙은 호박 / 가을비 / 가을비 속에서 / 가을밤 깊은 곳엔 / 가을하늘 / 잔인한 아픔 / 늦가을 / 겨울자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