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부터 남다른 호기심으로 모든 것을 지나쳐 보지 않던 소년은 자라서 나라의 기둥으로 자라가는데, 임진왜란 중에 육지에서 크게 이긴 유일한 싸움이 행주산성 싸움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행주산성니 그다지 높거나 험하지도 않은 지형인데도 이렇게 큰 전과를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장군 권율의 지혜이었으니

Chapter 01
판권 페이지
1. 정승집안의 개구쟁이 아들
2. 명산을 찾아다니며 호연지기를 기르다.
3. 과거에 급제하다
4. 대쪽 같은 성품
5. 뒤숭숭한 소문
6. 서울을 버리고 피난하는 임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