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를 맞은 토지문학회 동인지.
박경리 선생님의 삶을 따르고 배우고자 하는 토지문학회의 이번 제호는 신홍섭 시인의 시 제목에서 따온「토담집」
흙으로 지은 집이 자연친화적이며 건강에도 이로운 것처럼 이번 동인지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시인들의 작품들을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여섯번 째 동인집은 전자책으로 발행되어 더 많은 독자와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설레게 한다.

판권
토지문학
발간사
축사
축사
차례
시
김 명 숙
반딧불
김 요 한
녹슨 현악기의 미소
별빛을 담으리
젊은 시절의 방황
청보리 까레기
한가한 노후의 즐거움
김 정 희
다래랑 머루랑
술의 혁명
집만 있네
무 구덩이
아직 새벽 벌판이외다
문 복 희
눈이 내리던 날
박 현 식
소원
표현
멋
좋은 친구
삼십 년 애인
눈물
신 홍 섭
초겨울의 산
토담집
2월의 산길
연 정 순
진정한 갑
남편
이 수 동
가을이 남기고 간 마지막 잎새
님의 마음을 그려 본다
감국 차에 정을 담아
거리마다 흰 눈은 내리고
눈꽃이 여기에
대나무 잎에 빗소리
조 현 묵
잉여의 시간
잿빛 안개
아침 산책
책
춘천 내 고향 소양강
한 경 은
청보리밭 사랑으로
푸르고도 하얀 편지
눈물 같은 비
연탄난로에 모여서
호숫가에 벚꽃잎 떨어지던 날
수필
조 현 묵
그럴 수도 있지
취미가 같은 친구
장딴지가 파열되다
테니스 전국 우승
꽁트
김 철 우
귀인
수기
박 은 재
마징가 Z
제작 및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