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불(無耳佛)은 ‘귀가 없는 부처’를 말한다.
일연스님의 <삼국유사>에 귀 없는 석불상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신라 승려 굴산대사 범일이 중국의 절강성 명주(=寧波)에 갔을 때, 개국사(開國寺)에서 왼쪽 귀가 없는 사미승을 만났다고 되어 있다.
이 소설은 그 기본 틀에 무협의 요소를 가미해, 마치 3D 프린터처럼 스토리를 만들어내 본 것이다.
각권의 분량은 원고지 500장 정도다.(A4용지 70장, 글자수 8만자)

판권 페이지
낙산무이불 제4권
낙산무이불4권_1.보타삼화
낙산무이불4권_2.음령흡
낙산무이불4권_3.천붕지렬
낙산무이불4권_4.용호산으로
낙산무이불4권_5.보타매낭
낙산무이불4권_6.개파대전
낙산무이불5권_7.무등등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