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도서는 한자를 닮은 모양으로 풀이한 책이다. 한자를 이해하는데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결합글자의 분해법도 있고, 상형글자의 의미해석도 있다. 닮은 모양을 서로 비교하면서 한자의 모양의 근본을 해석하는 것도 한자를 아는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 해당 도서는 한자 쉽게 나누기의 저자인 장창훈 작가가 닮은 한자를 중심으로 각 낱글자를 쉽게 풀이하면서, 각각 글자가 결합하는 ‘단어’의 조어력까지 의미를 재해석한 책이다. 한자를 쉽게 접근하려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한 한자교습서이다.

책소개
작가소개 | 장창훈
작가소개 | 서울교육방송
협력단체 국제문화교류봉사단
시작하며

1. 물건 품(品) 물건 3개 올려짐 品 [pǐn]
2. 눈 목(目) 눈을 상형화 目 [mù]
3. 그릇 명(皿) 빗살무늬 토기 皿 [mǐn]
4. 스스로 자(自) 코를 본뜸 自 [zì]
5. 피 혈(血) 제물을 잡음 血 [xi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