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교육학자 엄마가 딸과 함께 보고 생각하고 느끼고 이야기하고 그리는 그림.

아동의 미술작품은 세상을 인지해 나가는 과정을 반영하는 지표이다. 아이들은 18개월 이전에 낙서로 보이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그림은 아이들에게 자신이 접하는 세상에 대한 이해를 표현하는 중요한 한 가지의 언어가 된다. 아이들은 그림을 통해 촉각적으로 접한 세상을 시각화하고 세상을 이해한다.

아이들이 크는 게 보이는 그림

1. 크레용을 주면 먹잖아요
맨 처음 그릴 도구 주기
좀 더 부드러운 크레용, 좀 더 딱딱한 펜

2. 낙서화는 무슨 의미일까요
나 화났어요, 나 행복해요
동글동글
핸드 페인팅
스스로 그림 그리게 하자
플레이도우를 만들어 봅시다

3. 엄마 아빠, 이거 엄마예요, 아빠예요
이거 아빠예요
수인이만의 낙서화
조형연습 : 공간디자인
스티커북 스텐실

4. 엄마, 물감놀이 할래요
그림 그리는 즐거움, 그림을 통해 대화를 나누세요
Ziuna

5 사람을 그렸구나, 우리 딸
와, 수인아 그림을 그렸구나. 누구야?
초기 재현적 그림은
수인이만의 색칠공부

6. 이야기가 있는 그림
수인이와 엄마, 아빠는 사랑하는 사이랍니다
상상력을 발달시키는 이야기가 담긴 그림

7. 보고 그리기
관찰하고 그림 그리기
기억에서 사고와 감정을 그려내기

8. 공간이 담긴 그림
수인이가 기린 뒤에 있잖아요
밑바탕선을 그렸어요
새의 눈 관점에서
디자인 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