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위험커뮤니케이션의 이론과 실제』와 『위험거버넌스와 위험커뮤니케이션』에 이은 위험커뮤니케이션 총서 3번째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국사회에서 위험커뮤니케이션의 이론적 논의를 촉발하고 그 실체적 적용을 통해 ‘안전-안심 한국’의 조건 및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무엇보다 정부 당국자, 언론, 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위험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위험사회의 전반적인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는 궁극적으로 위험 및 위험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사회적, 국가적 관심을 촉발, 잠재적 위험 혹은 실제 위기상황에서 유용한 지침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머리말

Chapter 1.‘위험사회’, 한국

1 ‘위험 한국’의 대표적 징후들
1. 자연재해
2. 원자력 발전 및 기술 위험
3. 신?변종 전염병
4. 환경오염 사고
5. 사이버테러

2 위험 이슈와 사회적 갈등
1. 생활 위험 이슈, 먹거리 위험사례
2. 과학기술 위험 이슈, 원자력 위험사례

Chapter 2. 한국인의 위험인식 스펙트럼

3 위험환경 인식

1. 개요
2. 자연, 과학, 그리고 미디어에 대한 인식

4 위험에 대한 기본 인식
1. 위험에 대한 심각성 인식
2. 위험관여
3. 위험 이슈에 대한 태도
4. 위험문제 예방 및 해결에 대한 태도
5. 위험 관련 정보추구 행동

5 위험 유형별 인식 및 태도
1. 자연재해
2. 원자력 발전/기술 위험
3. 신?변종 전염병
4. 환경오염 사고
5. 사이버테러

6 한국인의 위험인식 스펙트럼
1. 자연 그리고 과학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은?
2. 위험정보 관련 미디어에 대한 인식은?
3. 한국인이 심각하게 생각하는 위험은?
4. 위험관여도는 어떠한가?

Chapter 3.‘안전－안심 한국’을 위하여

7 기본방향 설정
1. 안전－안심 사회의 조건, 사회적 신뢰회복
2. 사회적 신뢰구축의 토대, 위험커뮤니케이션 활성화

8 실천과제
1. 국가 및 시민사회의 역할
2. 언론의 역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