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크맨 출판사의 『The Big Book of Brain Games』의 한국어 번역판으로 전 세계적으로 50만 권이 넘게 팔린 수학 퍼즐책의 베스트셀러이자, 전 세계 20여 개 언어로 출간된 월드 스테디셀러. 이 책은 멀게는 수천 년 전의 고대 이집트 시대의 퍼즐부터 가깝게는 우주선을 이용한 현대의 퍼즐까지 인간의 역사에서 만들어낸 모든 퍼즐의 유형을 담고 있으며, 동시에 기하학, 그래프와 네트워크, 곡선과 원, 도형과 다각형, 패턴, 논리학과 확률, 위상학, 과학, 지각 등 창의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분야의 퍼즐이 천 문제나 담겨있어 가히 퍼즐책의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다. 흥미롭고 깊이 있는 각각의 문제를 풀다보면 ‘피타고라스 정리’, ‘매듭론’, ‘하노이 탑’, ‘완전수’, ‘램지이론’, ‘뫼비우스의 띠’ 등 그 퍼즐 분야와 관련된 여러 수학 이론들과 새로운 학설들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덧붙여 각 퍼즐 문제마다 난이도를 표기한 것도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이다. 번호 순서대로 퍼즐 문제를 풀어가다가 문제가 어렵다 싶으면 난이도 레벨 1짜리 문제들부터 풀어보고, 실력을 쌓아 점차적으로 레벨 10짜리 문제들까지 도전해보는 것이 이 책의 진정한 즐거움이다.
본문에 실린 퍼즐 문제들은 평범한 수준의 답을 요구하는 평이한 수준의 퍼즐이 아니다. 각각의 문제에 주어진 여러 가지 조건을 토대로,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함정을 피해 한 번 더 풀어야 하는 서술형 고난이도 문제들이 많다. 이런 점 때문에 이 책은 초등학생들의 영재교육원 대비 교재로, 중ㆍ고등학생들의 수학올림피아드, 물리올림피아드 등의 각종 올림피아드 시험 대비 서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특히 학업 스트레스를 풀고 동시에 학교 성적도 올릴 수 있는 오락참고서로서의 기능도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반 모스코비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퍼즐작가이자, 수학 교구와 장난감 개발자이다. 현재 네덜란드의 네이메헌에 살고 있다. 이반은 수학과 과학, 예술의 원리를 적절히 이용한 퍼즐과 교구, 장난감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특히 국제 장난감 업계에서는 그의 교구와 장난감을 가장 혁신적인 작품으로 인정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이 책의 전신인 『1000 플레이싱크 1000 Playthinks』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각각 50만 부 이상이 팔린 『마인드게임MindGames』퍼즐 시리즈와『마스터마인드MasterMind』퍼즐 시리즈를 비롯하여 수십여 권이 넘는 퍼즐 책을 지었다.
추천사
서문
역자의 말
이 책의 이용방법
1. PlayThink 놀이터
2. 기하학
3. 점과 선
4. 그래프와 네트워크
5. 곡선과 원
6. 도형과 다각형
7. 패턴
8. 도형 분할
9. 숫자
10. 논리학과 확률
11. 위상학
12. 과학
13. 지각
14. 보너스
정답
참고 도서
문제 난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