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암치료 20년!” 국내 최고의 통합암치료 권위자 ‘유화승’ 교수의
암치료를 향한 열정 그리고 암환자들이 믿을 수 있는 ‘통합암치료’를 위한 지침서
책 『미국으로 간 허준 그리고 그 후』는 『미국으로 간 허준』이 불러일으킨 국내 의료계의 긍정적인 변화상과 밝은 청사진을 담아냈다. 1장부터 3장까지는 엠디앤더슨에서의 여정, 세계 최고 암 권위자인 김의신 박사를 비롯한 사람들과의 만남 등을 담았다. 그리고 4장부터 등장하는 ‘암 환자가 꼭 지켜야 할 다섯 가지 법칙’ ‘침 치료의 적응증’ ‘암 환자의 한약 복용 시 주의사항’ 등은 유화승 교수의 평생 연구를 집약한 결과물이다.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그의 연구에 엠디앤더슨의 통합 암치료 기법을 더한 것이다. 현재 암 환자는 물론, 언젠가는 암과 마주하게 될 우리 모두가 필독해야 할 내용들만을 정성스레 모았다. 마지막 7장은 『미국으로 간 허준』의 출간 이후 통합암치료계의 발전상을 상세히 소개한다.

국내 암 치료 수준을 세계 최상급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국내 의료계의 ‘진정한 통합’이 필요하다. 그리고 통합을 이끌고 있는 유화승 교수의 열정은 많은 암환자들에게 ‘진정한 희망’을 주고 있다. 한 권의 책이 세상을 얼마나 아름답게 바꾸고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지를 우리는 『미국으로 간 허준』을 통해 똑똑히 지켜보았다. 그리고 그 연장선상에 있는 책 『미국으로 간 허준 그리고 그 후』가 국내 의료계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하는 데 큰 힘을 보태고 수많은 암환자들의 삶에 희망 가득한 새 삶을 되돌려주기를 기대해 본다.

추천사
머리말
프롤로그

1장 - 꿈을 향해서
한의학과의 인연
종양학과의 만남
대체의학을 접하다
동서비교 통합의학을 접하다
인턴생활
대륙에 눈을 뜨다
레지던트 기간
상해에서 얻은 세 가지 진주
미국과의 인연
통합암학회를 접하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최상연속증례 프로그램에 참여하다
국제 통합종양 학술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하다
한의사로서 엠디앤더슨 암센터를 꿈꾸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온다

2장 - 엠디앤더슨 암센터
엠디앤더슨 암센터 방문 첫날
엠디앤더슨 암센터의 현재 모습
현 병원장인 로널드 드피노의 월의 새해인사
엠디앤더슨의 교육 시스템
홍완기 교수님과 히키 대강당
미국 최고의 의사로 두 번이나 지명되신 김의신 박사님과의 만남
메소디스트 병원의 노재윤 박사님
오정훈 선생님과의 인연 및 병동과 외래 참관
통합의학 실험실이 위치한 기초과학연구빌딩과 김선희 박사
한국에서 연수 오신 여러 선생님들과 엠디앤더슨의 카페(식당)들
고신대 병원 신성훈 선생님과의 인연

3장 - 엠디앤더슨의 통합의학 프로그램
코가 핸섬하니까 코헨이야?
엠디앤더슨 암센터의 통합의학 프로그램
통합의학의 의료상담을 책임지는 종양전문의 리차드 리
침 치료의 연구와 임상을 담당하는 케이 가르시아
암 환자에 대한 마사지 치료를 담당하는 샛 시리
암 환자에 대한 음악 치료를 담당하는 마이클 리차드슨
암 환자의 명상치료를 담당하는 알레잔드로 차올
암환자에 대한 식이교육을 담당하는 스테파니 맥손
통합의학부서의 실험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페이잉 양
임상연구센터에서 만난 판페이 콩
통합의학부서의 교육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아침의 증례 토론
통합의학센터 프로그램에서 만난 유방암 환자 이야기
엠디앤더슨 암센터에서 인삼을 이용한 임상연구가?
골성 통증에 침 치료를?
중의사예요? 서의사예요?
황련과 베르베린
하버드 의대 통합의학센터 오병상 선생님과의 인연
한국에서 날아온 반가운 얼굴들
사물탕을 소개합니다
SBS 취재단의 휴스턴 방문
의식동원, 식이가 암을 예방할 수 있을까?

4장 - 암 환자가 꼭 지켜야 할 다섯 가지 법칙
밥이 보약이다 - 식이
통곡식으로 탄수화물 기본 에너지를 유지시켜라 | 암과 싸우는 단백질이 필요하다 | 필수 지방산 섭취가 필요하다 | 유제품 섭취는 줄여야 한다 | 암과 싸울 수 있는 미량영양소(피토케미컬)가 필요하다 | 단 맛은 설탕 이외의 것으로 | 물을 충분히 마시자
[미국 연방 정부가 항암 식습관을 받아들이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 운동
운동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암 관련 증상 | 시작을 위한 팁 | 왜 운동을 해야 하나? |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 얼마나 운동을 해야 하나? |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한 비결
[암 생존자들은 계속 움직여야 한다]
스트레스를 다스려라 - 정신
스트레스 줄이기 | 스트레스 줄이는 방법 | 이완법
[명상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내부 평화와 웰빙을 가져온다]
내 안에 잠자고 있는 거인을 깨워라 - 면역
면역감시의 방해꾼 제거 | 신체조정 | 식이 섭취 | 보조제 섭취
[오메가- 지방산 : 암 예방과 치료에서의 역할]
함께 나누고 봉사하라 - 사랑
사회적 지지와 건강 | 지원단체 | 자원봉사 함으로써 건강을 개선시켜라 | 친절을 베풀어라 | 조심해라
[허들경주에 참여하여 보완대체의학에 대해 의료팀과 상의하라]
[엠디앤더슨 암센터에서 제안하는 암 환자의 생활관리법 핵심요약]

5장 - 엠디앤더슨 암센터의 침 치료
- 유화승 교수가 제안하는 침 치료의 적응증
암 환자의 통증에 대한 침 치료 효과
[암 환자의 통증 조절]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 도중 발생하는 구토증상과 메스꺼움에 있어서의
침 치료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 도중의 메스꺼움]
상열감에 대한 침 치료의 효과
[유방암 환자의 상열감]
암성 피로에 대한 침 치료
[암 환자의 피로감]
면역 기능 향상을 위한 침 치료의 효과
[골수기능 개선 및 면역력 증가]
기타 항암 치료 관련 부작용들을 위한 침 치료
[방사선 치료 중의 구강건조증]
[항암치료 중의 손발저림증상]
[암 환자에 대한 침 치료의 금기증]

6장 - 허준이 엠디엔더슨을 만나면
- 유화승 교수가 제안하는 암환자의 한약 복용시 주의사항
인삼: 이마티니브를 병용하게 되면 간독성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황기: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투약하는 것은 좋지 않다
동충하초: 적혈구 전구세포 증가효능이 있어 골수암에는 신중히 사용한다
영지버섯: 면역 활성을 유도하므로 면역억제제 사용시 주의한다
운지버섯: 항암요법과 병용시 낮은 수준의 간과 위장관 독성이 보고되었다
갈근: 에스트로겐 유사효과를 나타내므로 유방암 환자에 투약시 신중하여야 한다
강황: 독소루비신과 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 유발 세포사멸을 방해할 수 있다
황련: 빌리루빈을 생성시키므로 제반 황달증상에 주의 깊게 사용해야 한다
황금: 간독성과 간질성 폐렴 등의 부작용이 보고되어 있다
대황: 설사를 유발하므로 저칼륨혈증을 주의하여야 한다
반지련: 유방암 환자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 특별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포공영: 담낭이나 담관 폐쇄가 있는 환자는 복용을 금한다
소시호탕: 톨부타마이드와 병용할 경우 그 활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십전대보탕: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경우 함께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고,
타목시펜을 복용 중인 유방암 환자에게 있어서는 주의해야 한다
[한약-항암제 상호작용]

7장 - 미국으로 간 허준 그리고 그 후
다시 일상으로
엠디앤더슨에서 배운 교육의 힘 그리고 암센터 초청강연
KBS 과 함께한 세 편의 통합암치료 특집방송
미국으로 간 허준 중문판인
『종합암증치료』 그리고 『항암컬러푸드 색깔의 반란』을 출간하다
세상의 중심에서 통합암치료를 외치다
대한통합암학회(KSIO)를 만들다
중부권 한의약 임상시험센터 국가사업 선정 그리고 통합암연구센터

에필로그
용어정리
참고문헌 및 웹사이트
참고논문
출간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