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취재수첩’의 기사 모음집이며, 경주지진 발생이후 부산 양정고등학교에서는 수능공부하는 3학년 학생들에게 자율학습을 강제한 사건이 있었다. 지진발생의 위험한 재난경보가 울려퍼진 상황인데도, 학생들을 집으로 귀가시키지 않고, “별일 없으니 공부나 해라”는 식으로 세월호 안전 불감증 사태를 보인 것이다. 해당 도서에는 그러한 내용에 대한 취재수첩과 국민안전처의 잘못된 지진대피요령을 지적한다. 서울교육방송은 학교중심 교육정보를 보도하는 독립언론사로서, 교육부와 교육청과 학교 및 학생들의 살아있는 뉴스를 보도한다.

1. 부산 양정고, 지진도 무색한 수능공부(?)
2. 기상청이 파악한 1차 경주지진 5.1
3. 기상청이 파악한 2차 경주지진 5.8
4. 국민안전처, 재난방송 실시로 즉각 대처
5. 국민안전처의 잘못된 지진대피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