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2월 5일- 지금까지에 발행된 2월호 잡지로 눈에 띄는 것이〈中央〉[중앙],〈新東亞〉[신동아],〈新家庭〉[신가정],〈朝鮮文壇〉[조선문단],〈三千里〉[삼천리] 등이요,〈開闢〉[개벽]도 아직 2월호는 나지 않고 〈삼천리〉에는 신작이 없으니 중앙과 동아 계통의 두 잡지와 〈조선문단〉을 본 바로써 거기 발행된 소설을 토론할 밖에는 없다.
먼저 〈신동아〉부터 보자면 계속물인 嚴興燮[엄흥섭] 씨의「苦悶」[고민]과 朴花城[박화성]씨의 「理髮師」[이발사] 全篇[전편]과 李無影[이무영]씨의「山家」[산가] 全篇[전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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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창작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