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이 없이 길을 따라 스스로 이루어지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그러면서 지도자는 하늘과 자연의 길이 가지는 계곡 같은 낮음과 변하지 않는 늘 같음, 그리고 이루고도 두드러짐을 자랑하지 않고 통나무와 같은 원형인 처음으로 돌아감의 이치를 깨달아 거대하고 강력한 힘이 자애로서 다스림에 발휘되게 하라는 것이다. 이렇게 도덕경이 적극적인 태도로도 읽혀질 수 있게 쓴 책이다.이런 하늘과 자연의 길을 말로 설명하지 못한다고 노자 말한 것을 참고로 한시를 덧붙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표지
판권 페이지
느림으로 길따라 노자 도덕경
도덕경을 새롭게 풀어 쓰면서...
제1장 道非常道
제2장 有無相生
제3장 無爲無不治
제4장 萬物之宗
제5장 天地不仁
제6장 谷神不死
제7장 天長地久
제8장 上善若水
제9장 功遂身退
제10장 長而不宰
제11장 無以爲用
제12장 爲腹不爲目
제13장 寵辱若驚
제14장 執古御今
제15장 道不欲盈
제16장 各復歸根
제17장 下知有道
제18장 道廢有仁
제19장 少私寡欲
제20장 獨頑似鄙
제21장 德容道從
제22장 曲則全者
제23장 道者同道
제24장 企者不立
제25장 道法自然
제26장 輕則失本
제27장 行無轍迹
제28장 知雄守雌
제29장 天下神器
제30장 物壯則老
제31장 勝而不美
제32장 道樸雖小
제33장 自知者明
제34장 道不爲主
제35장 道出口淡
제36장 柔弱勝剛强
제37장 天下自定
제38장 上德不德
제39장 貴以賤本
제40장 反者道動
제41장 聞道大笑
제42장 損之而益
제43장 無有入無間
제44장 知足不辱
제45장 淸靜爲正
제46장 知足之足
제47장 不爲而成
제48장 爲道日損
제49장 聖人皆孩
제50장 善無死地
제51장 道生德畜
제52장 塞兌閉門
제53장 大道甚夷
제54장 善建不拔
제55장 不道早已
제56장 和光同塵
제57장 無爲自化
제58장 正復爲奇
제59장 治人事天
제60장 若烹小鮮
제61장 大宣爲下
제62장 道萬物之奧
제63장 多易多難
제64장 未兆易謀
제65장 物反大順
제66장 先民身後
제67장 天救慈衛
제68장 善士配天
제69장 輕敵喪寶
제70장 被褐懷玉
제71장 病病不病
제72장 民不畏威
제73장 天網不失
제74장 民不畏死
제75장 民饑稅多
제76장 柔弱處上
제77장 道猶張弓
제78장 正言若反
제79장 天道與善
제80장 小國寡民
제81장 天道不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