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몽룡 교수 정년퇴임논총의 세 번째 책이다. 이번 논문집에는 '철기시대 전,후기와 마한', '해협을 둘러싼 신석기시대 어민', '단위 지석묘군의 분석', '고구려 성곽의 축조방식 연구'. '부여사 정체성 확립을 위한 몇 가지 제언' 등 14편의 논문이 수록되었다. 한국고고학의 연구 업적을 살펴보는 동시에 고대 한국 문화에 대해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서 문

권두논문
湖南의 考古學 - 철기시대 전·후기와 馬韓 - (崔夢龍)
해협을 둘러싼 신석기시대 어민 (김건수)
단위 지석묘군의 분석 (이동희)
日本列島의 馬韓·百濟系土器 (김종만)
석촌동 호분 출토 기와의 용도와 제작시기 (이주업)
고구려 성곽의 축조방식 연구 (양시은)
민통선지역의 문화유적과 보존대책 (이우형)
遼東地方 支石墓의 性格 檢討 (유태용)
최근 조사된 중국 동북지역 고인돌 유적의 몇 예 (하문식)
부여사 정체성 확립을 위한 몇 가지 제언 (이종수)
한반도 주민 형성문제에 관한 일고찰 (방민규)
光陽 玉龍寺와 先覺國師 道詵의 石棺 (최인선)
공재 윤두서 도석인물화의 재조명 (차미애)
中國의 古典 色 (김성희)
韓半島における?長剝片技法の存在 (?水宗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