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부터 1945년 광복 이전까지 활동한 한국 음악인들을 포함한 사전이다. 가나다순으로 배열하였으며, 당시 언론에 기재된 사실 내용을 중심으로 해방 이전의 음악활동만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권번의 기생 등 음악인으로 활동하였으나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수많은 인물들을 포함하였으며, 음악 활동과 간접적을 관련된 인물들도 포함하여 폭 넓은 음악인 사전이 될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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