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도서는 공정거래위원회 보도자료를 분석한 ‘서울교육방송 취재수첩’ 기사 모음집이다.
GS리테일이 과징금 대략 2억원을 맞았다. 공정위는 매우 엄격하고,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했다. GS리테일이 저지른 행위가 공정거래법상 위법적이며, 과도했다는 결론 때문이다. 재고상품을 판매하면서, 하도급 납품업자들에게 장려금을 수취한 것, 약정없이 진열장려금을 받는 불공정 행위, 판촉행사를 하면서 단가를 후려친 사건 등등, GS리테일은 거래상 갑질 권력으로 열위에 있는 납품업자에게 ‘거절할 수 없는 상황’을 연출해, 동의할 수밖에 없게 만들어서 각종 이익을 편취한 것이 적발된 것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납품업체에게 재고할인행사 명목으로 재고소진 장려금을 수취한 행위 및 사전 약정 없이 진열장려금 받아내는 등의 불공정행위를 한 ㈜ GS리테일에게 시정명령 및 과징금 1억 9,700만 원을 부과 결정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전자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GS리테일 갑질남용 과징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