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 배어나는 시집 ‘나의 빛깔’ 요약>
나의 빛깔
누구나 영혼이 있다. 얼이라고도 표현하기도 한다. 영혼이 살아 있지 않으면 숨을 쉬고 있어도 살아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먹고 사는 것이 너무 힘들어 영혼이 어떠한지 살펴볼 겨를조차 없다. 그렇다고 밀려 살아갈 수는 없는 일이 아닌가? 맑은 시어를 통해 내 안을 들어다 볼 여유를 가진다면, 살아가는데 한결 편해질 수 있다. 잊어버리고 있는 영혼을 불러내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잠자고 있는 영혼을 깨어내 살아갔으면 좋겠다. 날개를 활짝 펴고 훨훨 날면서 살아간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春城)
판권 페이지
/들어가는 말/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기
제1부 간직한 사랑
하루살이의 삶
간절함
포옹
간직한 사랑
자신의 가치
과정
인생
교감
오해
꽃 잔디
오월
떠나고 싶어요.
연록 터널
나이를 먹는다는 것
얼굴
마음의 문
억울한 마음
박태기나무 꽃
어버이 날에
불나방
시작하기 딱 좋을 때
사람
제2부 어디로 가는 걸까?
사무치는 그리움
매력
화해
머루의 사랑
향이 배어나는 사랑
명상
하지 못하는 이유
별리
주고 싶은 마음
보물
적적한 마음
부부
자연
사무치게 감사할 뿐
장미 꽃이 졌다.
삭막한 세상
외로움
산이 가르쳐주는 지혜
오란 비
서낭당 고갯길
어디로 가는 걸까?
아버지
제3부 내려놓으면
마음 아픈 친구
공감
따뜻한 마음
구상나무
도전하는 마음
내 안을 들여다보다.
당연한 일들
자아
단순 미학
내가 바뀌면 우주가 바뀐다
내려 놓으면
호, 불호
자신의 가치 2
향이 나는 사랆
잡념
푸른 가을 날
좋은 날
토마토
즐거운 삶
켜켜아 쌓이는 그리움
즐기면서 살자
진심어린 한 마디
제4부 사랑으로
어머니에게 아들이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아름다운 사람
아! 놀라운 가을
아름다운 만남
실수
신명나는 삶
생명에 대한 욕구
삶의 속도
살아가는 목적
사랑의 우물
사랑을 주고 싶어
사랑으로
사랑에 빠졌을 땐
사람의 도리
별밫
부족함을 서로 채우는
사람 노릇
방황하는 영혼
못 믿을 오관
목숨 건 사랑
마무리
제5부 나를 찾아가는 길
느끼는 행복
가을엔 사랑을
네 덕 내 탓
가을의 그림자
나의 빛깔
가을이 아름다운 것은
나를 찾아가는 길
가을인데 가을이 아니다.
나는 누구인가?
걸림돌
기대하는 마음
기다린다는 것은
진심
겨울이 웃는 아침
어머니의 자식 사랑
나뒹구는 도토리들
마음의 촛불 하나
나이 먹음에 대한 생각
상처
아내가 아프니
욕심의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