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DE Edition 2!
현대카드의 맨얼굴을 만나다

기업의 경쟁력은 제품, 서비스를 넘어 구성원들의 일하는 방식과 생각하는 방식을 아우르는 기업문화가 제대로 정착되었을 때 더욱 높아진다. [PRIDE현대카드가 일하는 방식 50]은 기업문화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50가지 일하는 방식’으로 구체화하여 한 기업이 비즈니스 성공모델의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2012년 출간 후 기업들 사이에 기업문화 형성 열풍을 일으키며 기업문화 책자의 교본이 된 [PRIDE현대카드가 일하는 방식 50]은 2015년 1월, 그동안 현대카드의 변화와 더욱 성장한 기업문화의 내용을 업그레이드하여 [PRIDE Edition 2]를 출간하였다. 끊임없이 혁신과 창조적 아이디어로 기업의 성공신화를 만든 정태영 사장을 비롯해 현대카드·라이프·캐피탈·커머셜 임직원들이 저자로 직접 참여한 이 책을 통해 현대카드의 솔직한 맨얼굴과 생생한 노하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기업문화에 대한 구체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이 책은 기업을 운영하는 CEO들 뿐 아니라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가 될 것이다.

* 머리말
이 책의 구성과 사용법
현대카드·라이프·캐피탈·커머셜 공간 소개

Z.T.P. & Compliance
01. 고객정보는 목숨만큼 소중하다
02. 한 달에 한 번은 싹 비우자
Episode 01. 2011 현대캐피탈 해킹사건 일지
03. 농담이 사람 잡는다
04. 의도 있는 접대 자리는 피하라
05. 고마운 파트너에게 센스 있는 선물을!
06. 반칙행위로 양심을 팔지 말라
07. '끼리끼리'가 아니라 '따로 또 같이'
Episode 02. 협력업체와의 술자리 후 팀 전체가 사라지다

Work Style
08.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말라
09. 엉뚱함과 창의성은 다르다
10. 자료를 뛰어넘는 직관이 필요하다
11. 전투장소와 방법은 내가 정한다
Episode 03. 생명보험시장에 던지는 새로운 게임의 법칙
12. 옳은 결정으로 만들어라
13. 전략과 디테일은 하나다
14. 열정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15. 회의실은 비판자유구역
Episode 04. 회의실에 들어서는 순간 직급을 버린다
16. 다양성이 경쟁력의 원천이다
Episode 05. 비슷한 스펙 대신 고유한 스페셜티를 갖춘 인재를 모십니다!
17. 기업의 수준은 말단에서 드러난다
Episode 06. "이만하면 됐다."고 할 때가 디테일의 시작점이다
18. 어제의 정답에 머물지 말라
Episode 07. 내가 현대카드를 인수한다면?
19. 직원의 목소리에서 혁신을 발견하라
20. 실패는 용서해도 은폐는 용납하지 않는다
21. 남의 문제는 없다, 우리의 문제다
22. 성공 경험과 방정식을 공유하라
23. 위기는 능력을 발휘할 기회다
24. 격이 있는 조직은 신뢰와 염치가 있다
25. 리더라면 존재감이 필요하다
Episode 08. 현대카드·라이프·캐피탈·커머셜에서 리더로 산다는 것
26. 강팀은 개인의 총합을 넘어선다
27. 인정과 존중이 프로를 만든다
Episode 09. CEO로부터 보고서 받는 직원들
'직원은 인생을 투자한 사람, 주주와 고객보다 소중하다'
28. 냉소적 비판보다 격려하며 고친다
29. 질책은 성장의 기회다
30. 자리가 아니라 사람이 일한다
31. 세계 각지가 영감의 원천이다
Episode 10. 관찰보다 해석이 더 중요한 인사이트 트립
32. 나의 경쟁자는 뉴욕에 있다
Episode 11. 한국은 세계 시장 중 하나일 뿐이다
33. 각자의 강점을 활용해 시너지를 만들어라
34. 보고서는 짧고 쉽게 써라
Episode 12. 보고서가 아니라 보고가 핵심이다
35. 복잡한 문제일수록 Clear Thinking이 필요하다
36. 친절하게 거절하는 법을 배워라
37. 협력업체는 파트너, 존중으로 성과를 내라
Episode 13. 협력사를 전문가로 인정하는 파트너십
38. 사소한 재능도 큰 선물이 된다
Episode 14. 고정관념을 깨는 현대카드식 사회공헌
39. Simplification, 본질은 단순할 때 드러난다
40. Simplification, 단순해지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41. Simplification, 프로젝트가 아니라 긴 여정이다
42. 꼭 필요한 야근인가요?
Episode 15. ZERO PPT, 업무의 핵심을 드러내다

Business Etiquette
43. 사소한 시간 약속에 엄격하라
44. 외모와 책상은 나의 브랜드다
45. 다름은 있지만 차별은 없다
46. 상대방 입장을 우선하는 전화 예절과 명함 에티켓
47. 혼자 있을 때도 매너가 필요하다
48. 공용시설은 배려의 공간
49. 온라인에서도 예의는 중요하다
50. 지원시설 직원에게 감사를!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