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여대 가는 길>은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알파가 서울여대 입시를 집중분석, 수험생과 학부모 고교교사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제공을 위해 제작한 e-Book입니다. 서울여대 입학처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정확한 정보를 정돈했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서울여대는 서울대와 함께 ‘학종본산’으로 거론될 만큼 학종선발 노하우의 경쟁력이 단단합니다. 14명의 서울여대 전임 입학사정관의 평균 경력은 7년으로, 타 대학을 압도합니다. 제도시행 기간이 10년 남짓인 걸 고려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입니다. 전임 사정관들은 매년 100시간 이상의 평가교육을 받을 뿐 아니라 입학관련 연구를 매년 1과제 이상 수행함으로써 입학에 관한 한 전문적 역량이 괄목입니다. 서울여대는 2008학년 입학사정관제 도입 이후 올해까지 10년간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에 선정될 만큼 입시설계와 정보공개에 있어 고교친화적 행보를 지속해온데다 56년간 지속한 서울여대의 대표 인성교육 ‘바롬인성교육’의 면모가 입시철학에도 깃들어 ‘착한 대학’으로도 유명합니다. 올해 특히 3년간 전형별 모집단위별 입결을 공개, 수험생들의 지원전략에도 큰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올해 학종은 수능이전에 합격자발표까지 마치는 ‘바롬인재’가 중복지원의 치트키 역할을 할 전망인 가운데, ‘모든 걸 잘해야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나 ‘하나만 잘해도 합격가능’한 ‘플러스인재’의 신설, SW중심대학 선정에 의한 ‘융합인재’의 신설이 수험생 관심을 집중시킬 듯합니다.

베리타스알파의 e-Book <2018 서울여대 가는 길>은 서울여대 입시를 한눈에 이해하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입시분석 코너 외에 입시계에 유명한 이미경 입학사정단 특임교수를 통해 서울여대 학종 돌파구를 합불사례로 찾아보며, 3년간 전형별 모집단위별 입결을 통해 지원가능성도 점쳐 봅니다. 서울여대의 미래경쟁력을 가늠해볼 수 있도록 개교이후 50여 년간 서울여대를 지탱해온 바롬인성교육과 4차 산업혁명 대비 경쟁력을 입증한 서울여대의 각종 국가사업수주 상황을 통해 서울여대의 미래 모습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특징도 있습니다.

베리타스알파가 무료배포하는 e-Book <2018 서울여대 가는 길>을 통해 합격을 기쁨을 맞는 수험생들이 많이 늘어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