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기픈시 문학회의 제 15시집

[목차]

01 _김규화 편
이름 · 1
이름 · 2
이름 · 3
이름 · 4
이름 · 5
시인의 말 이름을 지어주고 싶다

02 _김송희 편
슬픔 15
슬픔 16
이별은 고요할수록 좋다
아버지의 은단
삭제되었습니다
시인의 말 시인의 오후

03 _배환봉 편
짝패
명패, 남편
침묵의 무게
완장의 허무
풀꽃 세상
시인의 말 이름, 삶의 종합평가

04 _백추자 편
왯소리
모국어
2월에 눈이 내린다
높은 곳
아버지의 바다
시인의 말 모두가 미완성이다

05 _오소후 편
나, 유추르라카치아
지미널
느린 자즌 허튼 타령
명량, 그 소리
쉬(She)
시인의 말 어느 가을날 일기

06 _윤수자 편
꽃이라 부르는 버섯
겨울나기
무당벌레
무서운 발자국
희범이
시인의 말 누가 내 이름을 크게 한번 불러주었으면

07 _이경아 편
시간장 독
무명無名
문패
이름값
대바람 소리
시인의 말 이름을 바르게 하는 일

08 _이진숙 편
멸가치
할미질빵 사위질빵
물레나물
쥐꼬리망초
지칭개
시인의 말 풀 이름 외우기

09 _이향아 편
흘러가는 것들
이름을 쓰면서
다시는
나의 이유
시인의 말 봄날 아침

10 _장상희 편
빠뜨린 내 코
까마귀 베개
행복에 대한 질문
소년들은
소문
시인의 말 언젠가는 사라질 것이다

11 _전재복 편
무명씨無名氏
물의 이름을 묻다
어제 오늘 내일
분실물센터
어머니의 이름
시인의 말 이름값 하기

12 _정란희 편
항아리
순간
새벽
박스
마음은
시인의 말 바다는 세상을 품고

13 _함진원 편
사북에서
마가렛이 피었습니다
소금꽃
낮은 데로 임하거라
둥근 마음
시인의 말 상처와 슬픔으로 남아있지 않기를

14 _허갑순 편
국민연금
불안은 밥처럼
터널
바람재
희망
시인의 말 이름 속에 갇힌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