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기픈시 문학회의 제 11시집


[목차]

01 _ 이향아
불같아요
불탄 자리에는 황금이 있다
스위치를 내리다
빼앗긴 것 다시 빼돌리기
그만한 빛과 열
시인의 말

02 _ 김규화
햇빛과 연애한다
금강굴 오르는 일
족두리봉의 앞과 뒤
산울림
감상문
시인의 말

03 _ 오소후
너는 지나가리라
주술하는 여자
그 날 아침
신화 서문
차가소식수능식此家消息誰能識
시인의 말

04 _ 함진원
순전한 그리움
아이야
고인돌 공원
마른 꽃
빈 집
시인의 말

05 _ 허갑순
다리미
안개 계시록
자동차학
모닥불
단풍나무

06 _ 백추자
나리따의 불빛
오와즈 강변의 불
나의 불
불과 물
불에 대한 소고(小考)

07 _ 이경아
활화산
상사화
안 그래도 된다고
도시의 밤
다림질
시인의 말

08 _ 전재복
호박잎을 삶다
촛불
숯불 다리미
화를 끓이다
신문을 읽으며
시인의 말

09 _ 배환봉
하늘에 핀 꽃
열망의 불꽃 하나
태초의 문명
구원의 손길
온돌의 전설
시인의 말

10 _ 신정숙
화룡점정
촛불
쌍화점
시인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