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김소월의 시를 시기 또는 주제별로 묶은 것입니다. 김소월 작품 중 쉽게 찾기 어려운 작품들도 수록되었기에 김소월 시 전체를 조망하고 이해하는 데에 보탬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의 기쁨과 고뇌를 함께 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엮은이로서 감사할 뿐입니다.

1부 <창조>지 등단작품
낭인의 봄
그리워
춘강
2부 사랑의 기쁨
꽃촉(燭)불 켜는 밤
널
눈
동경하는 여인
두 사람
부부
분(粉) 얼굴
안해 몸
여자의 냄새
열락(悅樂)
월색(月色)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3부 사랑의 슬픔
가을 아침에
개여울
개여울의 노래
구름
그를 꿈꾼 밤
금잔디
기억(記憶)
깊고 깊은 언약
눈물이 수르르 흘러
님에게
몹쓸 꿈
못잊어
애모(愛慕)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옛 이야기
잊었던 맘
진달래꽃
초혼(招魂)
추회(追悔)
해가 산(山)마루에 저물어도

4부 고독
가는 길
가을 저녁에
강촌(江村)
고적한 날
기회
깊이 믿던 심성(心誠)
꿈(1)
꿈(2)
꿈길
꿈꾼 그 옛날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눈 오는 저녁
님의 노래
님의 말씀
담배
만나려는 심사(心思)
만리성(萬里城)
맘 켱기는 날
먼 후일
무덤
무신(無信)
묵념(默念)
바람과 봄
바리운 몸
반달
밤
봄밤
봄비
부헝새
비난수 하는 맘
비단 안개
사노라면 사람은 죽는 것을
산 위에
산유화
새벽
생과 사
서울 밤
설움의 덩이
수아(樹芽)
술
옛낯
오시는 눈
왕십리(往十理)
원앙침(鴛鴦枕)
자주 구름
찬 저녁
첫치마
하늘 끝
하다못해 죽어 달려가 올라
합장(合掌)
황촉(黃燭)불
후살이

5부 고향과 가족
길
님과 벗
달맞이
마음의 눈물
마른 강(江)두덕에서
무심
부모
삭주구성(朔州龜城)
산
엄마야 누나야
여수(旅愁)
우리집
접동새
집 생각
춘향(春香)과 이도령(李道令)-풀따기
훗길

6부 신경향파(사회주의 문학 전단계)적 작품
개아미
거친 풀 흐트러진 모래동으로
귀뚜라미
꿈으로 오는 한 사람
나의 집
낙천(樂天)
남의 나라 땅
닭소리
닭은 꼬꾸요
들돌이
맘에 있는 말이라고 다 할까 보냐
물마름
바다
바다가 변하여 뽕나무밭 된다고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 대일 땅이 있었더면
밭고랑 위에서
봄바람
부귀공명(富貴功名)
불운에 우는 그대여
붉은 조수(潮水)
실제(失題)(1)
실제(失題)(2)
어버이
어인(漁人)
엄숙
여름의 달밤
오는 봄
옷과 밥과 자유
저녁 때
전망(展望)
제비
지연(紙鳶)
천리만리(千里萬里)
첫사랑
춘향(春香)과 이도령(李道令)
희망(希望)

7부 마지막 노래
돈타령
제이 엠 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