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하루에 한 입씩 영어를 제대로 이해해가며 동시에 흥미를 깨우는 카리스마 선생님의 특강이다. 영어를 공식처럼 외우는 우리나라 영어 공부의 오류를 지적하면서 문장과 문법속에 숨겨진 의사소통의 과정들을 보여주면서, 문법이 단순히 외우는 공식이 아니라 의사소통의 한 과정 임을 지적하고 있다. 한국말이 영어보다 더 어눌한 송선숙 선생님과 Kenneth Parsons 선생님의 이야기에 일주일만 귀기울여보자. 공부가 아 닌 진짜 영어를 만나게 될 것이다.

송선숙
제주대학교에서 영어영문을 전공하고 동경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했다. 동경외국어대학교대학원을 거쳐 대만국립 대학 언어학연구소에서 유학생활을 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Kenneth Parsons
University of Kentucky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Marshall University에서 저널리즘과 매스컴을 전공했다. University of Illinois에서 TESOL(영어교육 전문교사 양성프로그램)을 수학한 이후, 1990년부터 지금까지 줄곧 미국·중국·일본·한국의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쳐오고 있다. 현재는 국민 대학교에서 강의를 맡고 있다.

Day 1 | 영어 문장, 이렇게 구성된다
Day 2 | 문장을 이루는 4대 요소와 5형식
Day 3 | 시간을 여행하는 동사의 시제
Day 4 | 동사는 변신의 귀재다 - 분사부터 to부정사까지
Day 5 | 관계사를 알아야 긴 문장도 간파할 수 있다
Day 6 | 말하는 이의 속마음을 읽는 명령법 & 가정법
Day 6 | 영어 공부, 2% 부족하면 100% 실수하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