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가난한 어부는 마법의 물고기를 잡았다가 놓아 주어요. 어부는 아내의 부탁으로 물고기에게 하나씩 하나씩 소원을 말해요. 하지만 소원은 점점 많아지고, 소원이 이루어질 때마다 바다는 점점 색이 짙어지네요. 어부의 아내는 결국 왕비가 되고 싶다는 무리한 소원을 말하고, 과한 욕심 때문에 다시 처음처럼 가난해진다는 이야기예요.

A poor fisherman catches a magic fish. When the
fisherman asks for things, the fish gives them to the
fisherman. The fisherman’s wife is very happy about
this. She wants food. She wants money. She wants to be
a queen! Does she want too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