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작품의 현대화 ebook 리모델링 출판.

데릴사위인 나는 점순이의 한마디 말만 믿고 예비 장인님한테 난데없이 용감?을 떨었건만, 결국 점순이는 장인님의 편만 든다. 가제는 게편이라는 속담이 떠오른다. 키도 잘 안자라는 점순이도 여시다. 하하하. 고통스러운 외적 세계와 가혹한 주위환경에 무기력하게 굴복당하고 있지만은 않겠다는 하층민의 끈질긴 생명력을 표현한 김유정 작품의 특징이 돋보인 소설이다.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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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작가 김유정
본문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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