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같은 종이에 화이트 캐슬을 그리고 있어요. 각자의 파트를 나누어 그려 성을 완성하려고 해요. 그런데 그림 그리는 종이는 작고, 카를로스는 종이에 팔이 닿지 않아 책상 위에 올라와 엎드려서 그림을 그리네요. 이것을 본 스테들러 선생님은 화를 내요. 친구들은 그림을 완성할 수 있을까요?

Carlos, Mika, Jackson and Ha Na are working on their White Castle picture. They are each drawing a part. Because there is no room at the table, Carlos lies on the table. Ms. Staedler, the art teacher, is not happy with Carlos. She is even more surprised when she learns what the children are drawing. The children wonder if Ms. Staedler will let them complete their perfect White Castle pic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