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숙소의 밤』은 원래 1928년 ‘조선지광(朝鮮之光)’에 기고했던 것으로 만주 탄광왕국(B시), ‘푸순’ 탄광을 무대로 조선인들의 열악한 노동환경과 실태, 비참하게 처해있는 노동자들의 역사적 사실을 형국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작가소개>

* 한설야(韓雪野)(1900~1976) 본명 병도(秉道)

함경도 함주 출생
함흥고보 졸업,
동경 일본대 사회학과 입학, 대성학교 강사
조선문단 ‘그날 밤’으로 데뷔
카프 활동, 조선문학가동맹위원장
월북작가
대표작 황혼, 귀향 등

작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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