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베리타스알파의 eBook <2019 특수대학으로 가는 길>은 교육전문매체 베리타스알파가 경찰대학과 육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의 4개 사관학교까지 특수대학 전반의 입시를 분석해 모은 입시전략서입니다. 여성비율 확대와 수시확대 등 입시의 변곡점을 맞이한 특수대학들의 세부 입시내용을 치밀하게 분석해 수요자들이 알기 쉽게 안내했습니다.

특수대학은 대입제한사항에서 자유로운 ‘군외대학’ 성격이기에 수험생들이 필수 체크해야 하는 특징입니다. 수시6회제한에서 벗어나 일반대학과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특수대학에 지원했다 하더라도 일반대학 수시지원이 가능합니다. 특수대학에 합격했더라도 일반대학 정시지원 역시 가능하지요. 만약 특수대학과 일반대학 간 중복합격한 경우에는 가고자 하는 대학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근 경찰대학과 사관학교 간 중복지원이 허용되지 않는 점은 주의해야 합니다. 2017학년까지만 하더라도 1차시험 일정이 달라 경찰대학과 사관학교에 함께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차시험 일정이 7월28일로 동일하게 정해지면서 중복지원이 허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 군데만 지원 가능해진만큼 적성과 진로를 잘 고려해 가고자 하는 특수대학을 잘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수대학은 등록금 기숙사비 식비 등 학비를 전액 면제하는 특징도 있습니다. 다만 졸업 후 진로변경은 쉽지 않습니다. 경찰대학의 경우 교육과정 이수 후 6년의 의무복무를 수행해야 하며, 의무복무기간을 위반하고 다른 직업을 택하거나 로스쿨 진학을 선택하는 경우 지원받았던 혜택을 실비로 상환해야 합니다. 사관학교도 군별로 차이는 있지만 의무복무기간이 존재합니다. 지원하기 전 확고한 진학의지를 갖고 있는지 재확인할 필요가 있는 셈이지요.

의지를 확인했다면, 베리타스알파의 eBook <2019 특수대학으로 가는 길>을 통해 특수대학 입시 진열을 가다듬어 봅시다.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전문매체 베리타스알파의 철저한 입시분석을 통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기를 기대합니다.

2019 특수대학 입시 개막.. 여성비율확대, 고른기회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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